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합격점 - 캐나다 토론토 시민들 양심


캐나다 토론토 (Toronto) 시민들의 양심은 아직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최대 일간지 신문인 토론토스타 (Toronto Star)는 최근 43.77 달러의 현찰, 신분증, 아기 사진, 쇼핑 리스트, 직불카드, 영수증, 연락번호등이 담긴 지갑 20개를 시내 곳곳에 일부러 떨어 뜨렸다.
이결과 15개가 주인에게 돌아왔고 또 다른 2개는 발견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지갑을 발견한 많은 사람들은 주인을 찿아주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기꺼이 희생했다.

토론토 다운타운 이튼 센터 쇼핑몰 안에서 지갑을 발견한 제임스 송(21)씨는 20분 동안 주인이 나타나길 기다렸고, 지갑에서 발견한 연락번호에 메시지를 수차례 남겼다.

토론토 부동산 중개인 폴 다웰씨는 호수가에서 발견한 지갑을 지난주 주인에게 직접 돌려 주었다.
그는 \"나도 지갑을 분실해 본적이 있어, 잃어버린 사란의 심정이 어떤지 이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도덕, 윤리문제를 담당하는 토론토 스타 신문의 켄 갤린저 편집인은 당초 지갑의 절반 정도만 돌아 올것으로 예상 했었다며 \"주인의 신분증과 연락 번호가 들어 있었던 것이 보다 많은 지갑을 되 찿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회학자 로버트 브림씨는 \"샘플이 적어 큰 의미는 두기 어려우나, 20개중 17개를 되찿아다는 것은 놀라운 결과가 아닐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