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광역 토론토 주택 구입자 세금 환불 혜택


내년 7월 1일 부터 현재의 주판매세 (PST, 8%)와 연방 물품용역세 (GST, 5%)를 통합한 13%의 단일 판매세 (HST)를 시행하는 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는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주택 구입자에게 세금을 환불해 준다고 밝혔다.

자유당 정부는 지난 20일 "주택 구입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40만달러 까지는 주정부 몫 세금의 75%를 환불해 줄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주택 구입땐 PST가 적용되지 않으며 이에따라 부동산 업계는 "토론토시의 토지양도세 도입으로 주택 시장이 침체할 것"이라고 우려를 제기 했었다. 드와이트 던컨 재무장관은 지난 3월 26일 예산안 발표 당시 가격 40만 달러 미만의 주택에 대해서만 세금 환불 혜택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부동산 업계는 "40만 달러 이상 주택의 세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환불 혜택 상한 금액을 높여달라"고 촉구해 왔다.

이번 자유당 정부의 새 환불 조치에 따라 일례로, 100만 달러 주택 구입자는 40만 달러에 대한 주정부 세금의 75%를 돌려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