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주택 거래량 - 역대 최고 활황


지난 3/4분기 캐나다 전역에서 기존주택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나 상승, 역대 3/4분기 가운데 사상 최고의 활황세를 보였다.

캐나다 부동산중개사협회 (CREA)는 "올 3/4분기 기존 주택 판매량이 13만 5천 1백 82채로 지난 2002년 초 이래로 최고치를 기록 했다"고 발표 했다.

데일 리플링거 (Dale Ripplinger) CREA 회장은 "지난 4월 이래 0.25%라는 최저의 기준 금리 및 주택 담보 대출 (모기지) 이자율로 부동산 투자 환경이 아주 유리 한데다 실물 경제도 서서히 회복되자, 자신감을 얻은 소비자들이 주택 거래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도시들 가운데 2010년 2월에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밴쿠버가 34%나 뛰었으며, 앨버타주의 캘거리가 19%, 그리고 온타리오주의 토론토는 11%나 올랐다.

3/4분기에 MLS를 통한 기존주택들의 거래 총액수는 4백 21억 달러로 이 또한 신기록을 갱신 했다.

지난 9월 한 달간만 놓고 볼 때도 캐나다 전역에서 거래 건수가 1년전 보다 17%나 늘어 4만2천4백97채를 기록 했다.

토론토 부동산 거래 건수는 28%나 늘어나는 등 전국 주택 거래량 상승을 주도 했다.

여러 주들에서 거래된 주택 평균 가격이 신기록을 보인 가운데 온타리오주가 가장 높은 가격 인 것으로 나타 났다.

CREA의 그레고리 클럼프 (Gregory Klump) 수석 경제분석가는 "올 초의 부진에서 벗어나 3/4분기에는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작년 9월 미국발 금융위기로 타격 받아 작년 말과 올해 초 침체에 빠졌던 부동산 시장이 올 봄에 서서히 반등 하다가 3/4분기에 치솟았으며, 올 4/4분기에도 강세는 이어질 것" 이라고 클럼프 수석 경제분석가는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