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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큰손 - 캐나다로 자금 유입


세계 각국 중앙은행과 국부펀드의 돈뭉치가 주요 자금 안식처로 부각되고 있는 캐나다로 들어오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이어 캐나다도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셈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투자자들은 5월 한달간 캐나다 유가증권을 232억달러 (가장 최근 통계) 순매수 했다. 특히 외국인이 매수한 캐나다 국채 규모는 무려 115억 달러로 사상 유래없는 일로 받아들여 진다.

캐나다 주식과 채권 등으로 글로벌 자금이 몰리는 현상은 작년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국제 펀드들이 캐나다 기업의 주식에 투자한 금액은 27억 달러에 달한다.

게다가 올해들어 유럽발 재정위기가 불어지면서 캐나다로 들어오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더욱 늘어났고, 5월의 통계 결과에 이 같은 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해외중앙은행과 국부펀드들이 캐나다에 투자 비중을 늘리는 등 장기적인 변화의 조짐도 엿 보인다.

에릭 라셀르 TD 증권 토론토지점 전략가는 " 세계 각국의 투자자들이 캐나다를 안전한 투자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5월에 특히 그런 면이 발견 됐다." 면서 "유럽발 재정 위기가 악화되면서 안전 선호 심리가 폭발했다." 고 말했다.

유럽 자산에 대한 위험부담 기피 현상은 궁극적으로 튼튼한 정부재정의 지원을 받고 있는 캐나다 국채에 대한 추가적인 수요를 이끌어 냈다는 점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캐나다로 자금이 몰리는 경제 펀더메털적 이유로
* 캐나다의 재정상태가 유럽이나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좋고
* 보수적 대출관행에 따라 은행권의 자산 건전성이 비교적 양호한데다
* 캐나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신뢰할 만한 점 등을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