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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가브랜드 지수 1위
캐나다는 미국 브랜드 컨설팅회사 퓨처 브랜드 (Future Brand)가 선정한 2010년 국가 브랜드 지수 (CBI : Country Brand Index)에서 올해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국가 브랜드 지수는 전 세계 3,400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102개 국가에 대한 관광 및 생활 등의 만족도를 설문 조사하고 여행, 비즈니스, 정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정해진 지수다.
각국의 여행 편의성과 치안 상태에서 부터 정치적 자유, 비즈니스 환경 등 다양한 주제에 걸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기도 하다.
Future Brand는 2005년 부터 매년 11월달에 국가 브랜드 지수를 발표해 왔다.
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해 1위인 미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Top 에 올랐다. 지난해 미국에 밀려 2위에 그쳤던 캐나다는 올해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가 1위 등극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됐다.
지난해 미국은 '오바마 효과'를 누리면서 전체 지수 1위, 쇼핑하기 좋은 국가 2위, 다시 찿고 싶은 국가 5위등 주요 부문별 순위 상위를 휩쓸었다. 그러나 미국의 오바마 효과는 올해까지 지속 되지 못했다. 작년까지 4년 연속 국가 브랜드 지수 1위를 지켰던 미국은 올해의 경우 호주와 뉴질랜드에게도 밀려나고 말았다.
캐나다가 국가 브랜드 지수 1위를 차지한데 대해 캐나다 관광 당국은 "여행업계에서도 캐나다의 브랜드 파워가 증명된 셈" 이라며 1위에 오른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올해 캐나다에 이어 호주가 2위, 뉴질랜드가 3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은 4위로 주저 앉았다.
또 일본은 지난해보다 1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10위안에 포함됐다. 이밖에 유럽에선 5개 국가(스위스, 프랑스, 핀란드, 영국, 스웨덴)가 10위 안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