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광역토론토 6월 상반기 부동산 현황


"기존주택의 판매량 및 판매 평균가격 모두 상승"

6월 상반기 14일간 캐나다 광역토론토에서 MLS를 통한 거래된 기존주택의 판매량 및 판매평균가격이 1년전 같은 기간보다 모두 상승했다.

판매량은 4천7백87채로 지남해 2010년 6월 상반기의 4천1백39채에 비해 16%나 늘었났고, 판매평균 가격도 1년전의 43만7천39달러보다 9%나 오른 47만7천8백53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MLS에 오른 신규 매물량은 1년전보다 8%나 줄었다.

주택의 유형으로 나눠볼 때, 판매량에선 단독주택과 콘도가 똑같이 무려 17%나 늘어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단독주택 (Semi-Deatched) 13%, 타운하우스 12% 씩 각각 더 늘어나 그 뒤를 이었다.

평균판매가격은 11%나 오른 단독주택이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타운하우스 9%, 반 단독주택 7%, 콘도 6%의 순이었다.

지녁별로 볼 때, 리치몬드 힐, 미시사가 등 전화국 번호 905 지역의 평균 거래가격은 45만3천93달러로 토론토 416 지역의 51만5천52달러보다 무려 약 6만2천달러 정도나 차이가 나 그 판매량은 2천8백74채로 토론토의 1천9백13채보다 1천채 가까이 더 팔렸다.

지난 16일 이 같은 통계 자료를 발표한 토론토 부동산 공인중개사 협회의 빌 존스턴 (Bill Johnston)회장은 "2/4 분기는 언제나 기존 주택 시장이 활기찬 계절인데 이번 달 6월 상반기 판매량 및 판매평균가격이 함께 모두 상승한 것은 다시 시장의 동력이 매우 강했다" 고 설명했다.

제이슨 머서 (Jason Mercer)수석 매니저도 "모기지 이자율이 여전히 매우 낮아 주택 구입자들이 대거 증가하는 추세에 비해 매물로 나온 주택량은 모자른 편"이라며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좋은 주택을 구입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져 평균판매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