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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가브랜드 지수 1위 - 2년 연속
캐나다가 2년 연속 국가브랜드 지수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미국 브랜드 컨설팅회사 퓨처브랜드 (Future Brand)가 최근 집계한 국가브랜드 지수 (CBI - Country Brand Index)에서 캐나다는 지난해에 이어 수위를 차지했다.
캐나다 관광청은 지난 2004년 캐나다 관광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 끝없는 발견 (Canada, Keep Exploring)' 이라는 슬로건을 제정한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06년 국가 브랜드 12위에서 2007년에 6위,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2위, 그리고 2010년과 올해 1위에 선정되 가장 영향력있고, 활력있는 국가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됐다.
특히 국가 브랜드 지수는 단순히 관광산업에서의 성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교육, 산업, 경제, 정치등 국가의 다양한 분야와도 밀접한 영향력을 갖고 있어 이번 조사 결과는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 캐나다 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관광산업이 국가간 치열한 경쟁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연속 2년으로 제 1의 국가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관광업계내 강력한 캐나다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 주는 것"이라며 "주한 캐나다 관광청은 국내에서도 캐나다를 최고의 여행지로서 널리 알리고자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가브랜드 지수는 국가 지명도, 친근도, 선호도, 외국인 방문정도 등의 기준으로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포괄적으로 점수화 한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퓨처 브랜드사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13개국 3400명의 레저 및 상용 여행객을 대상으로 약 110여개 국가에 대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조사 및 집계를 거쳐 얻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