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평균가격 5.4% 상승-5월 상반기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5월 상반기 캐나다 광역토론토에서 매물정보서비스를 통해 거래된 기존 주택의 평균판매가격이 54만3838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4%나 올라 가격 상승세가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는 2월 상반기 50만9천61달러, 3월 상반기 53만2102달러등 계속 1만달러 이상씩 오르고 있는 추세다.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은 5.6%로 올라 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단독주택 4.5%, 타운하우스 3.3%, 콘도 1.1% 각각 상승했다.
주목되는 점은 전화국 번호 416인 토론토 지역에서의 단독주택 판매가격이 80만달러 이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량은 4천4백76채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했다. 이는 3월 상반기 -11.5% 감소했다가 지난달 4월 상반기 -1% 미만으로 하락세가 주춤하더니 이번에 다시 하락세가 커진 것이다.
지역별로 볼 때, 리치몬드 힐, 쏜힐, 마캄등 전화국 번호 905지역 (51만3077달러)과 토론토 416지역 (59만4789달러)간의 평균 거래가격 차이가 8만달러 이상 벌어졌지만, 판매량에선 905 지역 (2791채)이 416 지역 (1685채) 보다 여전히 1,100채 이상이나 더 팔렸다.
이같은 통계 자료를 발표한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의 앤 한나 (Ann Hannah) 회장은 "이번 5월 상반기 구매자들간의 경쟁으로 인해 가격 상승률이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능가했다. 그러므로 평균 임금을 버는 가정이 집을 구매 하면서 모기지를 갚아 나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부동산협회 시장 분석팀의 제이슨 머서 (Jason Mercer) 선임 매니저도 "이번 달 5월 상반기에서도 콘도 등 고층 주택 보다는 매물량이 적은 단독주택등 저층 주택이 평균가격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