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전년대비 8.7% 상승-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 테라네트(Teranet) 캐나다 주택가격지수(National Bank Canadian Index)..
** 캐나다 11개 대도시 평균 전월 대비 1%, 전년대비 8.7% 상승
*** 6개월 연속 최고 수준

토론토 등 캐나다 전국 11개 대도시에서 신규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 주택의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라 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테라네트 캐나다 주택 가격지수는 "지난 8월 기준 캐나다 11개 대도시 평균 집값이 전월대비 1%, 전년대비 5.4% 가격 상승을 보였다."며 "증가율만 놓고보면 2014년 11월 이후 최고수준"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특히 토론토, 밴쿠버, 해밀턴 지역 등 6개 대도시 상승률은 이보다 높아 전월대비 1.2%, 전년대비 6% 올랐다.
집값이 6개월 연속 최고 수준을 이어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판매자 시장(Seller Market)이 완연했다.

전년대비 주택 가격 상승률은 밴쿠버 9.7%, 해밀턴 8.8%, 토론토 8.7%로 가장 앞섰다.
캐나다 전국 11개 주요 대도시에서 지난 8월 전월대비 주택 가격은 1% 올랐다.
이는 8개월 연속 월간 실적 상승세로 11년간 이어온 월 평균 상승률 0.9%를 웃돌았다.
11개 대도시줄 6곳이 오름세이다. 캘거리(3.9%), 해밀턴(2.4%), 토론토(1.6%), 밴쿠버(0.6%)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