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베이비 부머- 캐나다 토론토 콘도시장의 한 축


생애 최초 구매자가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콘도시장에 물밑듯이 들어오는 것처럼, 베이비 부머세대도 콘도 가격을 변화시키며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실 수십년 동안 자신들의 부동산 가치가 오른것을 고려할 때 베이비 부머들은 분명히 토론토 고급 콘도 시장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Forest Hill 부동산회사 소속 매트 스미스씨는 "캐나다 토론토 콘도 수요 증가와 낮은 재고 수준은, 콘도 가격의 상승 압력으로 확실히 작옹했다며 콘도 가격 상승률은 2018년에 단독주택보다 월등히 높고, 이는 올해를 마치 "콘도의 해" 처럼 보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미래 지향적인 콘도 개발업자들은 이 변화에 주목하고 베이비 부머세대를 유치하기 위해 더 많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거기에는 컴퓨터 또는 모바일 장치에 대한 거주자 전용 IT 지원, 운전서비스, 가족모임을 위한 더 넓은 공동시설 제공과 같은 편의성이 핵심요소이다.

고급콘도 시장을 전문으로하는 Stomp Realty의 스미스사장은 "베이비부머들의 자녀가 장성하여 집을 나가고, 집의 관리비용을 낮추려고 하면서 작년부터 토론토 콘도시장에 베이비부머세대의 영향이 눈에 뛰게 늘었다"고 전했다.

그의 견해는 이렇다.
"그같은 추세가 실제로 작년에 시작되었고, 2018년에도 확실히 계속되고 있다. 베이비부머세대는 큰 인구 구성중 하나며 이들의 콘도 시장 진출은 토론토에서 콘도 가격을 끌어 올리는 한 축이지만 그 보다 더욱 결정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것은,
캐나다 토론토의 투자자와 신규이민자들이다.
베이비부머는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지만 그래도 그들 보다는, 여전히 캐나다 토론토 콘도 가격이 밴쿠버나 다른 나라의 주요도시 보다도 가격 상승이 크다고 분석하는 투자자들과 계속 유입되는 신규이민자들이 현재 시장 가치보다 10만달러 또는 20만달러를 더 지불하면서 콘도를 구입하는게 더 큰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