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토론토 주택- 최고 부촌지역


■역세권 주택시세 비교

* 토론토 Midtown에 속한 욕밀스 (York Mills) 주변 집값이 최고.
- 영국계 토박이 많이 거주
- 교육, 환경 으뜸
** 뮤지엄 (Museum) 2위, 서머힐 (Summerhill) 3위

토론토 지하철 역세권을 기준으로 할 때, 캐나다 토론토에서 단독주택이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욕밀스 (York Mills) 주변이었다.
콘도는 서머힐 (Summerhill)인근이 가장 가격이 높았다.

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는 지하철 역 반경 800m 이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주택의 지난해 거래 통계를 뽑았다.

산출 내역을 보면 욕밀스 (York Mills) 주변의 단독주택 평균 거래가격은 342만6,020달러로 토론토에서 가장 비쌌다.
이어 토론토 다운타운 뮤지엄 (Museum)역 주변이 평균 300만2,150달러, 서머힐 (Summerhill) 주변이 293만2,837달러로 뒤를 이었다.

콘도는 서머힐 (Summerhill) 인근이 124만2,618달러로 평균 거래가격이 가장 높았다.
로즈데일 (Rosedale)역 인근이 117만2,898달러, 토론토대학과 가까운 세인트조지 (St. George) 역 주변이 114만1,877달러로 나타났다.

물론 역세권 중에서도 스카보로(Scarborough) 경전철 주변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엘스미어 주변은 단독주택 평균거래 가격이 70만8,510달러, 로렌스 웨스트 인근의 콘도는 평균 32만9,530달러로 조사됐다.

김덕우올림
*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회원 수상
* 100% Club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