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 9월 주택시장 활기




* 거래량 전년대비 22% 증가
** 가격 5.8% 상승

주춤했던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TREB)는보고서를 통해 9월 주택 거래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9월 총 7,825건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지난해 9월에는 총 6,414채의 주택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 8월과 비교 비슷한 수준의 거래가 이뤄졌다.

평균주택거래가는 84만3,115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5.8%상승했다.
이와관련, 로열르페지 관계자는 “여전히 이전에 비해 낮은 모기지 이자율과 수요 급증 등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오름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우올림
*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회원 수상
* 100% Club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