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주택시장 회복 신호탄


* 12월 거래 11.5%↑...열기 뜨거워진다.

주춤했던 캐나다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이 회복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가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
12월에만 3,444채가 거래됨으로써 지난 2023년 한해 총 거래는 6만5,982채로 파악됐다.

2023년 총 거래는 2022년에 비해 12.1% 줄었지만,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협회는 비수기인 12월에 10% 이상 거래가 늘어났다는 점을 고무적인 현상으로 보고있다.

지난해말 기준 캐나다 광역토론토의 평균 주택가격은 108만4,692달러로 전년대비 3.2% 상승했다.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위원회는 " 2024년 올해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고, 주택시자의 열기가 달아오를것으로 예상된다." 며 "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것" 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금융계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올 상반기에 시준금리 (현재 5.0%)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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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우올림
*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회원 수상
* 100% Club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