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뉴스
캐나다 집값, 월급보다 더 뛴다
* 임차인 60%, 주거정책 중시
캐나다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렌탈스닷씨에이(rentals.ca)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많은 캐나다 부동산 임차인들이 주택 시장에서 가격 장벽에 부딪혀 내 집 마련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 연방 총선 설문조사는 약 5백명 이상의 캐나다 부동산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들 중 40% 이상이 임금 정체와 집값 상승 간의 격차를 주거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전체 응답자의 47%는 임금 정체와 주거비 상승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다가오는 연방 총선에서 핵심 이슈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주요 연방 정당 지도자들은 캐나다 부동산 주거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마크 카니 총리는 첫 주택 구매자에게 100만 달러 이하 주택 구매시 연방 소비세(GST)를 면제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맞서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는 130만 달러 이하 신규 주택 구매 시 GST를 전면 면제하겠다고 공약했다.
자유당은 이와 함께 전국 단위의 새로운 공공 주택 개발 기관을 설립해 캐나다의 신규 주택 건설 속도를 두 배로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보고서는 "부동산 임차인들도 공급 부족만큼이나 경제적 불평등과 주거비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직 지지할 정당을 결정하지 않은 유권자들의 주요 관심사 또한 인플레이션과 임금 정체로 나타나,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생계비 부담 해소가 관건이라는 분석도 덧붙였다.
계리 컨설팅 회사 노르만딘 보드리(Normandin Beaudry)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에도 캐나다인들의 임금 인상률은 소폭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수년간 임금 인상폭은 계속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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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우올림
*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회원 수상
* 100% Club 수상